기사입력 2020.06.01 16:01
음바페가 EPL에서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 시어러는 그러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시어러는 프랑스 매체 카날 플러스와 인터뷰 중 '잉글랜드로 이적했으면 하는 프랑스 선수가 있느냐'라는 질문에 "음바페가 오면 정말 좋겠다. 음바페의 실력, 자신감, 그리고 모든 골은 EPL에 큰 플러스 요인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어떤 팀이 음바페를 영입했으면 좋겠는가'라는 질문에는 "한 클럽만이 가능하길 바란다. 물론 뉴캐슬이다"라며 농담을 하기도 했다. 뉴캐슬은 시어러가 전성기를 보낸 팀이다.
우선 리버풀이 음바페를 영입할 가능성은 희박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재정에 큰 타격을 입었다. 크게 비싸지 않은 티모 베르너(RB 라이프치히) 영입도 망설이고 있는 상황이다.
around0408@xportsnews.com/ 사진=연합뉴스/ E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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