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이광수가 보석함을 발견했다.
3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전소민이 복귀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광수가 슈퍼를 찾던 그때 의문의 여인이 "'불멸의 심장' 찾으러 온 거 맞지"라며 말을 걸었다. 이를 들은 이광수는 어딘가로 다급하게 뛰어갔고, 수상한 뒷모습을 본 멤버들도 이광수를 따라갔다. 이광수가 간 곳엔 또 다른 밭이 있었다. '불멸의 심장'이 있는 곳이라고.
김종국은 여인의 이름이 이광자라고 말하며 이광수를 의심했다. 그때 이광수가 보석함을 찾아냈다. 보석함을 만져보기만 하겠다던 김사녀는 보석함을 가지고 도망쳤다.
이광수는 다시 보석함을 얻은 후 이광자에게 열쇠에 대해 물었다. 이광자는 "이장 할아버지는 모르는 게 없대"라고 알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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