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류지광의 집에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에서는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활약한 류지광 가족이 출연했다.
이날 류지광은 23년째 살고 있는 월세집을 공개했다. 다세대 주택 1층에 살고 있는 류지광의 집 화장실은 머리 감을 때 허리조차 펼 수 없는 좁은 공간이었다.
특히 류지광은 "매일 운동을 하는 이유가 서서 샤워를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
류지광의 아버지는 "아내가 시아주버니 보증도 잘못 서고, IMF까지 겹쳐 가세가 기울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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