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별이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29일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예쁘게 찍어줘서 고마워 드림아. 마스크는 사진 찍을때만 잠시 벗은거에요. 온라인 학습 끝내고 엄마랑 드림이랑 반짝데이트. 요즘 부쩍 우리 둘이 친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드림 군이 찍어준 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환한 미소의 별과 엄마를 휴대전화 카메라에 담고 있는 드림 군의 뒷모습까지 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어느덧 8살이 된 드림 군의 훌쩍 자란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별은 지난 2012년 11월 하하와 결혼해 이듬해 7월 첫째 아들 드림 군을, 2017년 3월 둘째 아들 소울 군을 얻었다. 이후 지난 해 7월 셋째 딸 하송 양까지 품에 안으며 2남 1녀를 둔 다복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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