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편스토랑' 전혜빈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KBS 2TV '편스토랑'에는 전혜빈이 출연했다.
전혜빈은 지난해 12월 2살 연상의 치과 의사와 결혼에 골인했다.
전혜빈은 결혼을 축하드린다는 말에 "감사하다. 6개월 차 신입 새댁이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남편이 너무 '편스토랑'의 애청자다. 남편이 자기 꼭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해줬다"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전혜빈은 "의외의 신박템이 탄생했다. 얻어 걸린 것들이 나온다. 살짝 기대를 해보겠다"라며 겸손하게 자신감을 드러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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