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전 스케이트선수 안현수와 기업인 우나리 부부의 딸 제인 양의 일상이 공개됐다.
28일 우나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스러워, 뽀뽀 쪽쪽. (제니는 7:30-8시 기상합니다. 굿모닝"이라는 글과 "엄마래요. 엄마가 풀메이크업하고 다녔으면 난리났겠어요"라는 또 다른 글,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곤히 잠에 빠져 있거나 어린이 화장 장난감을 이용해 화장 후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는 제인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순수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우나리와 안현수는 지난 2014년 결혼해 2016년 제인 양을 얻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우나리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