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 "오마이걸 노래에 푹 빠져"

그룹 아이즈원(IZ*ONE) 멤버 미야와키 사쿠라가 오마이걸의 노래에 빠져 있다고 전했다.

미야와키 사쿠라가 진행하는 일본 BAYFM78의 라디오 방송 공식 블로그 '사쿠노키'는 28일 전날 전해진 154회 방송분에 대한 뒷 이야기를 전했다.

사쿠노키는 "근육통이 꽤 심한 것 같다. 트레이너에게 부드럽게(?) 케어 해주고 있다"며 미야와키 사쿠라의 근황을 전했다.

또한 "현실에서는 몸이 아프지만, '동물의 숲'의 세계에서는 웃고 있더라"며, 미야와키 사쿠라가 진행 중인 닌텐도 스위치 게임 화면을 덧붙였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친필로 적은 154회 방송 소감에서 "최근 오마이걸의 '논스톱(살짝 설랬어)', '돌핀'에 푹 빠져있다. 엄청나게 기분을 띄워주는 곡"이라고 밝혔다.

해당 방송에서도 '돌핀'이 첫 번째 곡으로 전해지기도 했다.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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