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5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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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에게 찍혔을 때2' 라이징 스타 윤준원→이형석이 전한 종영소감

기사입력 2020.05.27 18:01 / 기사수정 2020.05.27 18:01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일진에게 찍혔을 때2' 배우들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26일 “일진에게 찍혔을 때2”가 유튜브 콬TV 채널에서 16화를 끝으로 종영했다. 현 시점 누적조회수 약 1억 뷰를 기록한 시즌1에 이어 시즌2 역시도 약 5천만 뷰를 기록해 종영 후에도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시즌1과 시즌2에 연이어 출연했던 배우들에게 쏟아지는 10대들의 스포트라이트가 심상치 않다. 서주호 역의 윤준원, 정지성 역의 최찬이, 허진수 역의 고우진, 백세찬 역의 이형석까지 “일찍2” 의 눈에띄는 신예 4인방이 그들이다.

공부도 외모도 성격도 완벽한 썸남이자 절제된 감정의 서주호를 섬세하게 연기한 윤준원은 “서주호 역의 윤준원 입니다. 일찍2를 사랑해주신 여러분! 그동안 꼬부기들 덕분에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 같아서 고마운 마음이 너무 큽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지내시고 가끔 생각나면 찾아와 주세요. 주호가 많이 사랑합니다"라는 말을 전했다.

또한 사랑스러운 순정파이자 통통 튀는 패션의 분위기 메이커 정지성을 연기한 최찬이는 "시즌1부터 시즌2까지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하고 또 영광입니다. 1년 동안 정지성을 연기하면서 여러분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어서 뜻 깊은 날들 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찬이의 또 다른 모습들 많이 기대해 주세요. 열심히 할게요! 사랑합니다"라고 종영소감을 말했다.

밉상이지만 미워할 수 없었던 해결사 허진수를 연기한 고우진은 "중요한 역할로 시즌2에도 참여하게 되어서 설레었고 행복했습니다. 비록 극 중에서 짧게 뵈었지만 큰 사랑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좋은 작품으로 또 찾아 뵙겠습니다!"라고 이야기 했다.

마지막으로 진짜 일진이자 솔직한 돌직구남 백세찬을 연기한 이형석은 “극 중 유일한 졸업자 백세찬을 연기한 이형석 입니다. 시즌1에 이어서 시즌2에도 출연을 하게 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시즌1부터 시즌2까지 모든 배우와 스텝 분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작은 분량 이지만 강렬했던 세찬이를 봐주셨던 모든 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 드립니다. 6월부터 방송되는 가두리 횟집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당부했다.

한편,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안정적인 연기력까지 탑재한 이들이 모두 소속되어 있는 ‘더 맨 블랙’은 배우돌로써 두 번째 미니앨범을 준비 중이며, 배우로써도 개별 작품활동 들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유튜브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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