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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화보] '물러설 수 없는 결전의 순간', 테켄 크래쉬 4강전

기사입력 2010.09.05 23:57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룩스 히어로센터,백종모 기자] Daum배 테켄크래쉬 S5의 결승 대진이 완성되었다.

5일 오후 2시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치러진 Daum배 테켄크래쉬 S5 4강전에서, 마녀 삼총사와 레저렉션이 What can you do!?와 Nstar Specialist를 각각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 5번째 시즌의 우승을 노리게 되었다.

이날 경기에서 펼쳐진 치열한 승부의 순간을 화보로 모았다.

▲2경기 마지막 결전을 앞둔 홀맨(김정우)이 긴장된 표정으로 경기에 나서고 있다.

▲4강전 1경기를 치르는 What can you do!? 팀이 입장하고 있다.

▲What can you do!? 와 상대할 마녀 삼총사 팀이 입장하고 있다.

▲경기에 임하는 자석(박정주/줄리아)

▲경기에 임하는 Only_practice(조완호/니나)

▲연승을 거두며 기세를 높였다.

▲Gipsy(김찬양/에디)도 Only_practice(조완호/니나)를 막아내지 못했다.

▲3승을 거두고 자리를 교체시키는 Only_practice(조완호/니나)

▲5연승까지 연승행진을 이어간 Only_practice(조완호/니나)

▲그러나 Gipsy(김찬양/에디)에게 일격을 당하며 마녀 삼총사의 대장 구라(채동훈/리리)가 경기에 나섰다.

▲긴장될 법한 상황에서도 과감한 공격으로 승리를 거둔 구라(채동훈/리리) 선수가 팀원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2경기에 앞서 유럽을 대표하는 Gen1us(지니어스)와 한국을 대표하는 '지상'의 폴대 폴 대결이 펼쳐졌다. 경기전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두 선수의 모습

▲2경기에서는 레저렉션의 선봉으로 나선 무릎(배재민/브라이언)이 맹활약했다. 무려 4연승을 거둔 무릎의 모습

▲그러나 레인(홍선표/라스)가 무릎의 기세를 꺾은 뒤 4연승을 거두며 다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그러나 통발러브(장종혁/데빌진)이 레인과의 라이벌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통발러브를 제압하고 마지막 대장전까지 승부를 가져간 잡다캐릭(김현진/헤이하치)

▲마지막 경기에 나서는 홀맨(김정우/라스)

▲기적적인 승리를 거둔 홀맨과 팀원들이 기뻐하고 있다.

▲아쉬워하는 잡다캐릭(김현진) 선수

▲무대에서 관중에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레저렉션 팀



백종모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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