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셰프 레이먼킴이 딸의 먹방 셀카 모음을 공개했다.
레이먼킴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전 #싸이월드 시절 방제목(?) 이 #Mymonday 였다. 요리사란 직업 덕분에 나의 휴일은 일요일이 아니라 월요일이었다. 하지만 이제 나의 일요일은 일주일에 유일하게 침대위에서 먹는 #아침 이 있고 집안에서 놀다가 지쳐가는 요즘이지만 그래도 놀다가 놀다가 먹는 #점심 이 있고 #스테이크 라도 구워야 할 것 같은 #저녁 이 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몇 년 전까지는 해오던 직업으로 인해 상상도 못하던, 그리고 안 하던 일요일의 풍경. 일요일 아침 자고 있는 루아의 사진을 볼 때마다 느끼는 #행복, 아무리 힘든 시기라도 #벗어날 수 있게 해주는 힘, 더 이상은 my Monday가 아닌 my Sunday. 내 인생에 찾아와줘서 정말 고마워 내 딸, 어흥!"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먼킴, 김지우 부부의 딸 루아나리 양은 맛있게 음식을 먹으며 먹방을 펼치고 있다. 루아나리 양의 사랑스런 비주얼과 야무진 젓가락질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한다.
레이먼킴은 지난 2013년 배우 김지우와 결혼해 2014년 딸 루아나리 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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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