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송민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파란색 잠옷을 입고 탁구를 치고 있는 송민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송민호는 지난 3일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한 기간에 양양 클럽을 방문, '아낙네' 공연을 펼쳐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송민호는 최근 지인들과 개인적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많은 분께 심려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라며 "당사는 앞으로 더욱 유념하여 소속 아티스트가 개인위생 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실천할 수 있도록 각별히 주의 당부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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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