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오희준이 JTBC 새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에 출연한다.
25일 오희준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오희준이 JTBC ‘경우의 수’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오희준이 합류한 ‘경우의 수’는 10년에 걸쳐 차례대로 서로를 짝사랑하는 두 남녀의 쌍방삽질 관계전복 리얼 청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오희준은 극 중 김동준의 출판사 편집자인 ‘민상식’ 역으로 분해 극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매 작품마다 생생한 연기력과 개성 있는 표현력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오희준은 올 봄 MBC ‘365’와 KBS ‘계약우정’에서 잇달아 활약했다.
‘경우의 수’는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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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매니지먼트구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