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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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미, 불우한 가족사 공개→관심 부담? "방송만 보시고 '저렇구나' 생각 말길"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5.24 19:28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안소미가 '가보가'를 통해 가족사에 얽힌 남모를 아픔을 털어놓은 가운데 출연 소감을 전했다.

안소미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녹화를 할지 말지 엄청 고민했는데 막상 방송 나가고 나니 또 이상하네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방송만 보시고 '안소미는 저렇구나'라고 생각하면 안돼요"라고 덧붙였다.

안소미는 지난 23일 방송된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이하 '가보가')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소미는 과거 어린 시절 부모님의 이혼으로 인해 할머니와 생계를 이어나가며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고 털어놨다. 특히 엄마의 사랑을 받지 못해 딸 로아에게도 어떻게 사랑을 줘야하는지 모른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안소미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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