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신다은, 임성빈 부부가 결혼기념일을 맞아 드레스, 턱시도를 입었다.
배우 신다은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월에 만났고 오월에 결혼한 우리의 네번째 결혼기념일. 매년 더 멋있어지는 내 남자야. 올해도 신나게 잘 살아보자. 드레스가 찡기는 그날까지"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민소매 드레스를 입고 부케를 든 신다은과 턱시도를 차려입은 임성빈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의 특별한 결혼기념일이 시선을 끈다.
한편 신다은과 임성빈은 지난 2016년 결혼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신다은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