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이윤미가 일상을 전했다.
이윤미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 정말 큰마음먹고 걷기로 작정. 이제 운동 시작하자 우리. 큰딸 손 잡고 한걸음 한걸음 이런저런 얘기하며 가끔은 뛰며 한 시간 째 걸었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차는 잠시 집콕 시켜놓고 걷기부터 시작!! 집콕으로 인해 찐 살들 이제 인사할 시간! 맛있는 거 밤에도 먹기 위해 엄마는 운동할란다. 같이 해줘서 고마워 아라야. 걸으며 온통 생각은 저녁 뭐 먹을까?! 큰일이네"라며 큰딸 아라 양과의 운동 일상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걷기 운동에 나선 이윤미와 아라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나란히 어두운 색상의 상의와 형광색의 하의를 맞춰 입고 돈독한 모녀 사이를 자랑했다.이윤미와 아라 양의 붕어빵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윤미는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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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