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가수 정인이 일상을 공유했다.
21일 정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같은 미용실에서 파마했니"라는 글과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을 껴안고 있는 조정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똑닮은 헤어스타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유전자의 힘", "파마가 잘 된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인-조정치 부부는 지난 2013년 11월에 결혼했다. 이후 2017년 첫째 딸 조은 양을, 지난해 12월 둘째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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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