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홈데렐라'에서는 농가 주택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정형돈은 이 프로젝트가 성공하면 '홈데렐라' 전문가에게 아버지 집을 리모델링 맡기겠다고 이야기한다.
24일 방송되는 '홈데렐라'에서는 충북 증평군의 시골 농가를 리모델링 한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경리단길을 ‘장진우 거리’로 탈바꿈한 장진우 전문가가 직접 리모델링에 참여해 역대급 리모델링이 될 것을 예고한다.
정형돈은 장진우 전문가에게 "이 농가 주택이 대단한 변화가 일어난다면 우리 아버지 농가 주택도 장 전문가에게...(맡기겠다)" 라고 선언한다. 이어, 정형돈은 “3000만(?) 농민들과 농림수산부까지 장 전문가를 주목하고 있다”고 해 전문가에게 부담을 줘 웃음을 안긴다.
한편, MC 김성주는 오늘의 의뢰지 증평군이 “자신과 깊은 연관이 있는 곳”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정형돈은 혹시 “첫사랑?” 이라고 떠보자, 김성주는 화들짝 놀라며 아니라고 답한다. 과연, 잘 알려지지 않은 증평군이 김성주와 어떤 관계로 엮여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홈데렐라' 전문가는 사람들이 농가를 찾는 이유에 대해 “가격적인 면에서 저렴하다는 메리트가 있기 때문”이라고 언급한다. 농가주택 리모델링을 통해 수익을 얻은 사례와 더불어 이 곳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할 경우 추후 얼마나 가치가 상승할 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농가 주택의 화려한 변신과 더불어 추후 기대 가치 상승까지 '홈데렐라'는 24일 오전 11시 50분 SBS FiL, TV CHOSUN, 라이프타임에서 방송된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SBS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