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디크런치(D-CRUNCH)가 신곡 무대를 선공개한다.
디크런치(현욱, 현호, O.V, 민혁, 현우, 현오, 찬영, 정승, 딜란)는 21일 오후 방송되는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새 싱글 ‘삐에로(Pierrot)’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삐에로’는 사람과 사회의 거짓, 억압, 편견 속에서 삐에로로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페르소나에서 탈피해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자’는 자주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곡이다.
특히 디크런치는 곡 후반부에 몰아치는 댄스 브레이크 구간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을 예고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힙합 보이그룹만이 가지고 있는 화려한 제스처와 9명이 보여줄 각기 다른 무대 매너 또한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최근 소속사 이적 후 첫 신곡을 발표하는 디크런치가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정식 음원 발매에 앞서 ‘삐에로’ 무대를 먼저 선보이는 만큼, 어떤 매력으로 가요계를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디크런치는 오는 22일 정오(낮 12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삐에로(Pierrot)’ 음원과 뮤직비디오 풀버전을 공개하고, 본격적으로 컴백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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