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가수 이진혁이 JTBC가 편성을 논의 중인 시트콤 '놓지마 정신줄' 주연 물망에 올랐다.
JTBC 드라마 관계자는 20일 엑스포츠뉴스에 "이진혁이 시트콤 '놓지마 정신줄' 출연을 논의 중이다"며 "TV 편성을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놓지마 정신줄'은 개성 강한 가족들의 일상을 다룬 이야기로 10년 연재 동안 20억 뷰의 조회 수를 기록한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제작은 디지털 스튜디오 룰루랄라가 맡았다.
그룹 업텐션으로 데뷔한 이진혁은 Mnet '프로듀스X101'로 얼굴을 알렸다. 솔로 데뷔에 이어 최근 종영한 MBC '그 남자의 기억법'으로 연기자로 변신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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