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일상을 공개했다.
20일 윌리엄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오늘 미세먼지 최고 좋음. 마스크를 벗고 다닐 수 있다면 우주최강좋음이겠다!! 좋은 하루 되세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등원에 나선 윌리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윌리엄은 주황색 점퍼의 지퍼를 끝까지 채우고 모자를 뒤집어 쓰고 있다. 끝이 뾰족하게 올라간 점퍼 모자를 쓴 윌리엄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요정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마스크를 야무지게 챙겨 쓴 윌리엄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했다. 네티즌들은 "윌리엄 패션 짱이야", "일어난 지 얼마 안 된 얼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윌리엄은 동생 벤틀리, 아빠 샘 해밍턴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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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