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소셜 디자인 브랜드 이니프가 배우 양경원-천은성 부부와 함께 ‘가족사진’ 캠페인을 통해 어려움에 빠진 아이들과 가족들 돕기에 나선다.
이니프는 사회적 이슈를 다루는 캠페인 브랜드다. 2020년 이니프는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들을 돕기 위한 ‘가족사진’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에 좋은 취지의 캠페인을 알리기 위해 배우 양경원-천은성 부부가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양경원-천은성 부부는 특별한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의 슬로건인 ‘우리 모두가 아이였다’를 표현하기 위해 두 배우의 어릴 적 사진과 현재 모습을 하나의 앵글에 담아낸 것.
특히 각각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는 모습과 부부가 된 지금의 모습을 몽환적으로 담아내며, 이를 통해 이니프가 지속적으로 지향하는 아동 인권 신장과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이어나가자는 메시지를 표현했다.
캠페인을 기획한 박준 이니프 대표는 “양경원-천은성 부부와 함께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소외된 아이들에게 귀 기울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이니프의 ‘가족사진’ 캠페인은 이니프 홈페이지 및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