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클라라가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했다.
클라라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안녕하세요. 클라라입니다. 밝은 에너지 디자이너 박윤희 언니의 지목을 받아 응원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되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힘든 상황에서도 한결같이 애써주시는 의료진, 방역관계자,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 어린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전합니다. 그 희생과 헌신 덕분에 우리사회도 점차 안정을 찾아가고 있고 오늘도 건강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라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쓰는 의료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클라라는 "저도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극복에 작은 보탬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의료진, 방역관계자, 자원봉사자 여러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라며 자신도 생활 속 방역에 더욱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클라라는 "제가 지목하는 다음 주자는 배우 최진혁님, 가수 정아님 함께해주세요"라며 배우 최진혁과 가수 정아를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의료 현장에서 헌신 중인 의료진을 응원하는 SNS 캠페인이다.
클라라는 지난해 1월 재미교포 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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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