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방송인 김경화가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18일 김경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창 집콕해야 할 때. 어마한 몸무게를 찍고 조금씩 조금씩 내려오다가 3일 전부터는 양을 확 줄였어요. 세끼는 다 먹었어요. 대신 양을 거의 반으로 줄이고 한 끼는 닭가슴살과 빵, 바나나 를 모두 함께 먹었더랬죠. 그랬더니 숫자가 줄어서 좋긴 한데 집중이 안되고, 귀찮고 등등의 부작용이 있네요. 이젠 유지하면서 근육이나 키워야겠어요"라는 글과 '다시는 못할 다이어트. 3일이라 버텼다'라는 해시태그를 함께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휴대전화로 셀카를 찍고 있는 김경화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한 달 전 54kg에서 5월 18일 52kg로 줄어든 김경화의 몸무게를 체중계로 확인할 수 있다.
김경화는 현재 올리브 '프리한마켓 10' 등에 출연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김경화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