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류지광이 '우다사2'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류지광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싸인 받으러 간 최초 연예인 신동엽 선배님과 애드립 황제 탁재훈 형님과 아름다운 누님들과 즐거운 데이트 시간. 내일 밤 11시 많은 시청 바라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류지광과 함께 신동엽, 탁재훈, 임형준, 천명훈, 김민우, 유혜정, 박은혜, 박현정, 이지안 등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2'(이하 '우다사2')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밝게 미소 지으며 친분을 엿보이고 있다.
류지광은 20일 방송하는 '우다사2'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류지광이 출연하는 '우다사2'는 20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류지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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