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NEW 영화관사업부 씨네Q가 빈 디젤 주연의 영화 '블러드샷'(감독 데이브 윌슨) 개봉을 확정하고, 오는 21일부터 상영을 진행한다.
'블러드샷'은 DC와 마블을 잇는 발리언트 코믹스의 동명 그래픽노블을 영화화한 첫 번째 작품이다.
'분노의 질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배우 빈 디젤이 첨단 기술로 되살아난 군인인 레이 개리슨을 맡아 조직의 음모에 맞서 싸우는 화려하고 강렬한 액션을 선보인다.
또 씨네Q는 '블러드샷' 개봉 기념으로, 회원 대상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별도의 과정 없이 매점에서 '블러드샷' 유료 관람 인증만 하면 6700원 상당의 싱글콤보(팝콘R,콜라R 세트)를 무료로 증정받을 수 있다.
진행 극장 전체 선착순 500명까지 참여 가능하며, 이벤트는 오는 21일 시작될 예정이다.
이로써 '블러드샷'은 츠키카와 쇼 감독의 영화 '히비키'에 이어 씨네Q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개봉작이 됐다.
여기에 씨네Q는 넷플릭스 극장 상영작인 '더 킹: 헨리 5세', '아이리시맨', '결혼 이야기' 상영 및 다양한 기획전으로 기존 멀티플렉스에서 보기 힘든 영화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블러드샷' 개봉 기념 이벤트는 씨네Q 경주보문, 구미봉곡, 신도림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상영 지점 및 일정은 씨네Q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씨네Q는 고객들의 안전한 영화 관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멀티플렉스 최초로 좌석간 거리두기를 시행하고 있다. 또 방역 및 소독과 환기 및 공조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감염병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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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