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02 10:13
서우와 유승호는 MBC 새 주말드라마 '여자는 일생에 단 한 번 사랑한다(가제)'에서 각각 재벌 후계자 김민재 역과 영화배우 백인기 역으로 스캔들때문에 부부가 되는 상황을 그려갈 예정이다.
1993년 생으로 올해 18살이 된 유승호는 데뷔 이래 처음 성인 역할을 맡게 되어 관심을 끈다. 더구나 상대역인 서우가 자신보다 8살이나 많은 것 또한 큰 화제.
서우와 유승호의 캐스팅에 대해 네티즌은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이면서도 "국민 남동생과 부부 연기라니 서우가 부럽다"며 귀여운 질투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여자는 일생에 단 한 번 사랑한다'는 한 재벌가의 가족사를 중심으로 인간의 욕망과 파멸을 부르는 탐욕에 대해 이야기 한다. 권력에 대한 갈구와 부에 대한 동경과 멸시, 애증이 엇갈린 사랑 등을 선보이며 다음달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서우 (C)) 심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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