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먹고 다니냐' 서정희 "서세원과의 결혼생활, 그래도 행복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서세원과의 결혼 생활을 회상했다.

18일 방송된 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서정희가 출연했다.

서정희는 당시  만 18세의 나이로 결혼식을 올려 충격을 안겼다. 서정희는 "그 때도 흔한 경우는 아니었다"며 "그 당시에는 그런 걸 판단할 시기가 아니었다"고 회상했다.

서정희는 "동주를 낳고 결혼을 했다. 많은 분들이 아는 그대로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결혼 생활이 행복했다. 그 골방에서 제 능력을 알게 됐다"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SBS 플러스 방송화면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