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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산다라박이 데뷔 11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산다라박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5/17!!! 데뷔 11주년이라구 정성스럽게 맛있는 도시락 보내준 울 랙잭이들. 어제 공연 하면서 축하도 많이 받았구 울 배우님들이 다라 몰아주기 해주신다구 애드립도 해주시구 너무 재밌었당 그치?! 최고였엉!!!"이라고 데뷔 11주년에 뮤지컬 공연을 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어제 랙잭이들이 많이 보러와줘서 퇴근길때 얼굴도 보고 넘 좋았엉. 오랜만에 인기가요 퇴근길 느낌이었달까. 내 사랑들. 우리 자주 보자!!! 항상 행복하자!!! 고마워!!!"라고 팬클럽 블랙잭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팬들이 보낸 도시락 서포트 앞에서 손으로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산다라박의 변함없는 동안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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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진에서 산다라박은 선물받은 꽃다발을 들고 뮤지컬 '또 오해영' 배우들과 함께 인증샷을 찍고 있다. 화기애애한 대기실 분위기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산다라박은 뮤지컬 '또! 오해영'에 출연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