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김무열 "션과 많이 닮아...처음 봤는데도 친근감"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씨네타운' 김무열이 자신의 닮은 꼴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서는 영화 '침입자'의 배우 김무열이 출연했다.

이날 청취자들은 김무열을 향해 "션이다", "옹성우 씨 친 형인 줄 알았다"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DJ 장예원이 닮은 꼴에 대해 묻자 김무열은 "션 형님을 많이 닮은 것 같다. 인정한 지는 10년 넘었다. 시상식에서 멀리서 뵙고 인정했다. 처음 뵙는데도 친근감이 확 생기더라"라고 밝혔다.

스스로 흔한 얼굴이라고 생각한다고. 김무열은 "주변에서 아는 오빠, 동생, 삼촌 등을 닮았다는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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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