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5.17 19:54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라비, 문세윤, 연정훈이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는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의 보성 여행기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녹돈이 걸린 저녁식사 복불복으로 3라운드에 걸쳐 게임을 했다. 1라운드 베개싸움, 2라운드 밥상 뒤엎기에서는 문세윤과 라비가 1등을 하며 녹돈 밥상을 차지했다.
3라운드는 고래고래 열창하기로 각자 애창곡을 불러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하는 사람이 1등이었다. 임재범의 '고해'를 부른 김선호가 연정훈, 김종민, 딘딘을 제치고 녹돈 밥상에 합류했다.
문세윤, 라비, 김선호가 녹돈 맛을 즐기는 사이 연정훈, 김종민, 딘딘에게는 매운맛 볶음라면이 주어졌다. 매운 맛에 약한 연정훈은 괴로움에 몸서리쳤다.
멤버들은 잠자리 복불복으로 각종 주제와 관련된 앙케트 퀴즈에서 순위에 해당하는 정답을 맞히는 게임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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