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윰프로디테' 치어리더 정유민이 엑스포츠뉴스와 '[치어:업!] 인터뷰를 가졌다.
지난 2014년 치어리더 공개 오디션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KT 위즈 치어리더 1기에 선발된 정유민이 잠깐의 외출(?)을 마친 후 다시 수원KT위즈파크 응원단상으로 돌아왔다.
KT 응원단상으로 돌아온 정유민은 복귀 시즌 목표를 설정하는 데 있어 팀과 함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그래서 올 시즌 포스트시즌 진출을 첫손에 꼽았다. 새로운 유니폼, 새로운 목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작하는 2020년 시즌이다. 팬과 직접 소통은 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그는 "야구장에서 함께 호흡하는 날까지 열심히 응원하고 있겠다"고 전했다.
정유민의 솔직 담백함이 가득 담긴 인터뷰는 엑스포츠뉴스의 [치어:업!]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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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