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3-1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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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주 '순간적인 판단으로 진루 주자를 잡았어'[포토]

기사입력 2020.05.16 17:45



[엑스포츠뉴스 수원, 김한준 기자] 16일 오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의 경기, 2회말 1사 2루 삼성 이학주가 KT 김민혁의 내야땅볼때 3루로 송구해 2루 주자 심우준을 잡아내고 있다.

kowel@xportsnews.com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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