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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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90억원대 펜트하우스 내부 공개…수억 원대 미술품 '화제'[종합]

기사입력 2020.05.15 18:10 / 기사수정 2020.05.15 17:04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최근 입주한 90억원대 펜트하우스 내부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펜트하우스 내부 모습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갠 뒤 오후의 모습이 통창으로 훤히 보이는 공간에 다인용 식탁과 알록달록한 색감들로 채워진 미술품, 특이하게 생긴 전등 등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게스트하우스 1층 로비 같은 안락한 느낌의 거실, 벽을 가득 메운 미술품, 구름 모양의 LED 거울 심지어 벽에는 농구골대까지 자리하고 있다.


특히 미술품들은 팝 아트 작가 데이비드 호크니(David Hockney)와 조지 콘도(George Condo)의 작품이, 실내 가구로는 장 로이에(Jean Royere)와 샬로트 페리앙(Charlotte Perriand)의 고가의 가구들이 가득해 감탄을 자아낸다.

또 나오키 토미타가 그린 빅뱅 5명을 그린 그림도 통창 앞에 바로 전시돼 있어 눈길을 끈다.


지드래곤의 한남동 펜트하우스 이사는 지난달 알려졌다. 당시 펜트하우스가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나인원 한남으로 지하 3층~9층으로 구성됐으며, 분양 가격이 3.3㎡당 평균 6100만 원에 이른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특히 펜트하우스(244㎡)는 9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최고급 아파트인 만큼 고급 시설은 물론 사생활 보호도 최적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대기업 임원 등 정재계 인사 뿐 아니라 가수 장윤정 가족도 입주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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