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2-17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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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조명섭, '60세 차이' LP 가게 사장님과 '폭풍 수다'

기사입력 2020.05.15 13:46 / 기사수정 2020.05.15 13:5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조명섭이 LP 판의 세계에 흠뻑 취한다.

1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04회에서는 새 프로필 사진 찍기에 도전하는 조명섭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느낌의 사진을 찍기 위해 쇼핑에 나선 조명섭과 그의 매니저 송성호 실장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날 송실장은 조명섭과 함께 풍물시장으로 쇼핑을 나섰다. 프로필 사진 용 옷을 사기 위해 나온 쇼핑이지만, 조명섭은 풍물시장에서 파는 옛날 물건들의 정취에 빠져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LP판에 푹 빠진 조명섭은 평소와 달리 갖고 싶다는 의사를 적극적으로 내비치며, LP 판을 싹 쓸어와 송실장을 당황케 한다.

또한 조명섭은 LP 판 사장님과 60세 나이 차이를 뛰어넘는 한바탕 수다로 송실장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조명섭은 평생 LP 판과 함께 살아온 사장님에게 뒤지지 않는 음악 지식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처럼 풍물시장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조명섭은 처음부터 점 찍어 둔 최애 LP 판을 못 살 위기에 처하자 “이건 꼭 사고 싶어요”라며 간절함을 내비친다. 과연 조명섭은 원하던 LP 판을 모두 구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된다.

'전참시' 104회는 16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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