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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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리자 이태원" 강원래, 코로나19 검사→'음성 판정' 인증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5.13 11:44 / 기사수정 2020.05.13 11:49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그룹 클론의 강원래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 결과를 공개했다.

강원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태원을 좋아하고 즐기는 여러분 코로나19의 힘든 상황, 현명한 대처로 이겨나갑시다. 검사 과정은 줄서서 대기. 전화번호, 주소, 현재 몸 상태 등 작성. 체온 재고 면담, 입에 한 번 코에 두 번 채취. 끝. 다음날 문자로 결과 알려줌"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코로나19 검사 과정을 전했다.

이어 "#강원래 #광진구 보건소 #코 깊숙이 #눈물 나옴 #학교 못 가 #노래 선물 #문나이트 전직원 #음성 판정 #살리자 이태원 #나경이 #이위 #의료진 고생 #자원봉사자 고생 #문나이트는 클럽 아님"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강원래는 광진구 보건소 앞에서 마스크를 끼고 작성한 문진표를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선별진료소의 외부 사진, 음성 결과 문자 캡처 내용 등이 담겨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음성이라니 다행입니다",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원래는 지난 2001년 가수 김송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으며, 이태원 클럽 문나이트를 운영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강원래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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