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번째 생일 맞은 영탁, 'LOVE' 포즈…팬들 '영탁생일축하해' 실검 총공[★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38번째 생일을 맞은 '미스터트롯' 영탁이 팬들과 화답의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끈다.

13일 38번째 생일을 맞은 영탁. '미스터트롯' 출신 트롯맨들의 소식을 전하는 공식 트위터에 이날 영탁이 두 팔을 사용해 'LOVE' 네 글자를 만들어낸 사진이 게재됐다.

특히 영탁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활짝 웃고 있어 행복한 분위기가 넘쳐 흐르고 있다.

이와 함께 팬들은 영탁의 생일을 축하하는 이벤트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영탁생일축하해'를 올리는 저력을 보였다.

새벽시간에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영탁생일축하해'는 오전 8시 현재에도 여전히 존재하며 영탁의 존재감을 여실히 드러낸다.

한편 영탁은 지난 10일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 출연해 팬들이 지하철, 버스 정류장 등에 준비한 생일축하 이벤트를 보고 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한 바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트롯맨 공식 트위터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