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류아벨이 출연하는 영화 '프랑스여자'(감독 김희정)가 21일 개봉한다.
'프랑스여자'는 매 작품 유수의 영화제로부터 호평 세례를 받아온 실력파 감독 김희정의 작품이다.
이번 작품 또한 현재 전주국제영화제, 샌디에고 아시안영화제, 폴란드 Cinergia 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광주국제여성영화제 등 여러 영화제에 연이어 초청됐다.
류아벨은 '프랑스여자'에서 해란 역을 맡았다.
공개된 예고편 속 그녀는 "언니는 지금 뭔가 착각하고 있어"라고 차갑게 말하며 이번 작품 속 선보일 그녀만의 매력과 다채로운 연기력에 관심을 높이고 있다.
'프랑스여자'에는 류아벨을 포함해 데뷔 30년 차 관록의 배우 김호정, 유쾌한 매력의 김지영, '사랑의 불시착'과 '부부의 세계'를 통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영민이 함께 한다.
류아벨이 출연하는 '프랑스여자'는 오는 5월 21일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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