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개그맨 문세윤이 생애 첫 서포트에 감격했다.
12일 문세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맙습니다~~~ㅜㅜ 제가 뭐라고 이런 걸 다.... 행복하게 '코빅' 녹화 올라갑니다~~고맙습니다. 어떤 방식으로든 갚을게요~~♡♡♡ #생애 첫 서포트 #문세윤 팬카페 #행복하단 말이야 #수고했어요 고마워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세윤은 팬들이 준비한 선물과 함께 인증샷을 찍고 있다. 헹복해 보이는 그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가수 겸 배우 혜리는 "우와"라며 엄지척 이모티콘을 붙였고, 개그맨 이용진은 "와 축하해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문세윤은 현재 tvN '코미디 빅리그', KBS 2TV '1박 2일 시즌 4'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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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