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방송인 하리수가 이태원 클럽 방문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호소했다.
12일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부 공식 포스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나 한 사람쯤이야 하고 생각 마시고 모두를 위해서 진단 검사 꼭 받으세요!! 지금 검사받으시면 익명 보호 가능하다고 하니 적극적인 협조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던 사람 5천500여명 중 약 2천명은 연락이 닿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하리수는 지난해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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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