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 혜리 지목에 '덕분에 챌린지' 동참 "의료진에게 힘 되길"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방민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안녕하세요 민아입니다. 서효림언니와 임슬옹오빠와 혜리에게 지목받아서 덕분에 챌린지에, 뜻 깊은 일에 참여하게 됐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대한민국, 세계 모든 곳들을 지켜준 의료진 덕분에, 또 불편함을 견디고 꾹 참아가는 멋있는 국민 분들 덕분에 저도 힘내며 지내고 있습니다. 사력을 다해주시는 의료진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우리 힘을 모아 잘 견뎌 나갔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코로나19에 맞서 싸우는 의료진과 국민에게 격려를 전했다.

방민아는 "이어서 배우 이가섭 오빠, 가수 노태현, 배우 심달기, 함께 응원해주셨으면 해요"라며 다음 주자로 배우 이가섭, 심달기, 가수 노태현을 지목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의료 현장에서 헌신 중인 의료진을 응원하는 SNS 캠페인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방민아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