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8:20
게임

아바, 신규 스크린샷 전격 공개

기사입력 2007.02.26 02:00 / 기사수정 2007.02.26 02:00

박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 = 박나래 게임전문기자] ㈜네오위즈(대표 나성균, 박진환)의 게임포털 피망(www.pmang.com)에서 서비스 예정작으로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 중인 밀리터리 FPS 아바(A.V.A)의 스크린샷이 23일 새롭게 공개됐다.

네오위즈가 이번에 공개한 신규 스크린샷은 지스타 이후 최초로 공개하는 새로운 맵과 그 안에서 펼쳐진 사실적인 전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스크린샷을 통해 최초로 소개된 전투맵 폭스헌팅(FoxHunting)은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의 마을을, 해머블로우(HammerBlow)는 불가리아 바르나시 외곽 공장지대를 배경으로 제작 되었으며, 두 곳 모두 폭파작전이 펼쳐지는 전투지역이다. 부르고뉴 지방의 건축 양식과 실내 인테리어를 정확하게 구현한 마을 및 와인 저장고와 바르나시 외곽 지역의 무너진 공장 시설에서는 유럽 문화와 더불어 치열한 전쟁 분위기를 동시에 실감할 수 있다.

작년 지스타에서 선보였던 브레이크 아웃이 프랑스 남부 할렘가를 사실적으로 구현 했다면, 새롭게 공개된 폭스헌팅(FoxHunting)과 해머블로우(HammerBlow)는 격전지를 중심으로 긴장감 넘치는 전장을 구현한다.

네오위즈 박정필 사업부장은 "이번에 공개된 스크린샷 만으로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대한민국 온라인 FPS 게임의 수준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며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완벽한 비공개 시범서비스를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바(A.V.A)는 오는 3월 중 비공개 시범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박나래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