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그룹 뉴이스트 멤버들이 샤워할 때 듣는 노래와 자기 전에 듣는 노래를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Mnet '뉴이스트 컴백쇼'에서는 새 앨범 '더 녹턴' 컴백을 앞둔 다섯 멤버들의 전파를 탔다.
이날 JR은 샤워할 때 듣는 노래로 아이유의 '블루밍'을 꼽으며 "보통 한 곡 재생해서 3,4번씩 듣는다"고 밝혔다.
이어 렌은 "(신나는) 우주소녀 '이루리'나, 블랙핑크 '뚜두뚜두'를 듣는다"고 했고, 아론은 "아론은 "식상할 수 있지만 안무 연습 끝나고 씻으면 그날 우리가 연습했던 음악을 튼다"고 털어놨다.
백호는 자기 전에 듣는 노래로 "요즘 알렉 벤자민이라는 가수가 좋다. 밤에 들으면 좋다"며 "특히 '12:45'이라는 노래가 진짜 좋다"고 추천했다. 이어 민현은 "제레미 주커의 노래를 즐겨 듣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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