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가수 슬리피가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슬리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촌누나가 보내준 슬잠언. 잠언이도 나처럼 변할 수 있다는 건가"라는 글과 함께 "#홍잠언 #팬입니다"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은 슬리피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겨 있었다. 사진 속 슬리피는 머리를 야무지게 넘기고 입을 앙다문 모습으로 귀여움을 자아냈다. 특히 슬리피가 남긴 글 내용처럼 어린 슬리피는 가수 홍잠언과 비슷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슬리피는 지난달 앨범 '띄워'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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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