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현, '김다비' 김신영→영기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훈훈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윤수현이 '아침마당'을 통해 둘째이모 김다비(김신영) 지원사격에 나선 소감을 전했다.

윤수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 1TV '아침마당' 출연 소식을 알리며 "11일차 신인가수와 함께. 말이 필요없습니다. 이전 '주간아이돌' 때부터 쭉 응원해주신 조력자셨다. 오늘 함께 파트너여서 영광이었고 감사했고 즐거웠습니다. 최고"라는 글을 남기며 부캐 둘째이모 김다비로 활약 중인 김신영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윤수현 김신영이 손하트를 날리며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최근 둘째이모 김다비로 데뷔해 '주라주라'로 화제를 모은 김신영의 능청스러운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뿐 아니라 윤수현은 박구윤, 김나희, 이수지, 정범균, 임도형, 윤형빈, 영기 등 '아침마당' 함께한 출연진들을 언급하며 "모두모두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윤수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