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박찬민 SBS 아나운서 딸 박민하가 범상치 않은 사격 자세를 뽐냈다.
박민하는 8일 인스타그램에 "짜잔~ 예쁜 내 총. 새로운 내 총 케이스. 강남사격장. 남상현 코치님. 문경태 코치님 화이팅"이라는 해시태그를 올렸다.
사진 속 박민하는 능숙하게 총을 들고 있다. 올해 14살로 성숙한 외모를 자랑했다.
박민하는 2007년생으로 SBS '붕어빵'에 아빠 박찬민 아나운서와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8월 전국학생 사격대회에서는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은메달을 차지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박민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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