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배우 박민영이 일상의 모습을 공개했다.
박민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버이날 디너 준비 중"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식탁 위 꽃을 앞에 두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어 보이고 있다. 꽃과 어울리는 화사한 미소에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세상 이런 효녀가 다 있을까"라는 댓글로 호응했다.
한편 박민영이 출연한 JTBC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지난 4월 21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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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