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체급 4위)과 함께 UFC 페더급 타이틀 도전권을 놓고 경쟁 중인 맥스 할로웨이(1위)가 스테판 커리의 동생과 게임 대결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할로웨이는 8일(한국시간) 오전 11시부터 NBA 선수 세스 커리(댈러스 매버릭스)와 함께 유튜브와 트위치를 통해 게임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게임 종목은 할로웨이와 커리 모두가 즐기는 FPS 게임 '콜 오브 듀티: 워존'으로, 두 사람은 각자의 집에서 음성 채팅을 통해 게임 대결을 펼치고 있다.
할로웨이는 코로나19 감염 여파로 지난 3월부터 게임 방송에 열을 올리고 있으며, 이미 10만명에 가까운 유튜브 채널 구독자를 확보했다.
커리 또한 스포츠 게임과 FPS 게임을 즐기고 있으며, 최근 게임 방송을 시작했다. 그는 NBA 댈러스 매버릭스의 가드로 활동 중이며, 스테판 커리의 동생으로 유명하다.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맥스 할로웨이·세스 커리 트위치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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