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힙합 보이그룹 디크런치(D-CRUNCH)가 본격적으로 컴백에 시동을 걸었다.
디크런치(현욱, 현호, O.V, 민혁, 현우, 현오, 찬영, 정승, 딜란)는 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컴백 스케줄러 이미지를 게재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디크런치는 오는 11일부터 콘셉트 포토와 뮤직비디오 티저를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특히 콘셉트 포토는 4탄, 티저는 2탄까지 공개하며 디크런치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최근 소속사 아이그랜드코리아(AI GRAND KOREA)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 출발을 알린 디크런치가 약 1년 만에 신곡 ‘삐에로(Pierrot)’를 선보이는 만큼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도 관심이 쏠린다.
특히 이곡은 저작인접권 판매 서비스 WeX플랫폼과 진행하는 프로젝트 음원으로, 디크런치와 팬들에게 남다른 의미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디크런치의 새 디지털 싱글 ‘삐에로(Pierrot)’는 오는 22일 정오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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