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맛남의 광장' 에이프릴 나은이 양세형의 재치에 감탄해 웃음을 안겼다.
7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 23회에서는 소유가 요리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희철은 양파를 썰다 눈이 매워 힘들어했다. 이를 본 나은은 '울면 안 돼' 노래를 불러주었고, 양세형은 "깨를 부숴서 눈에 대고 있어라"라고 팁을 주었다.
김희철은 깨를 집어 부순 후 눈 쪽으로 가져간 후 "진짜야?"라고 물었지만, 양세형은 "가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형은 "일리가 있지 않냐"라고 했다. 나은은 "방금 생각해낸 거냐. 오빠 진짜 개그맨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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