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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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청춘은 너의 것' 경쾌한 청량 무비 입소문…개봉 2주차 인기 계속 

기사입력 2020.05.07 13:10 / 기사수정 2020.05.07 13:1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나의 청춘은 너의 것'(감독 주동, 대몽영)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침체된 시기에 꼭 필요한 달콤 힐링 무비로 입소문을 이끌어내며 개봉 2주차에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나의 청춘은 너의 것'은 모범생 팡위커(송위룡 분)와 유독 그에게만 빛나 보이는 린린(송운화)이 어린 시절 동네 친구에서 연인이 되기까지의 여정을 담은 로맨스 일대기. 

두 배우의 풋풋한 조합과 첫사랑-짝사랑을 오가는 설렘 스토리로 개봉 후 로코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어린이날 5만 관객을 돌파한 것에 이어, 오늘(7일) 6만 관객 동원까지 예고해 변치 않는 대만 로코 흥행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특히 개봉 2주차엔 실관람객들로부터 생생한 강력 추천 리뷰가 이어지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에게는 OST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장난스런 키스'와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선율을 만든 거장 감독 크리스 허우가 빚어낸 OST는 감성적이면서도 달콤한 멜로디, 서정적인 가사로 관심을 모으는 중이다.

'나의 청춘은 너의 것'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오드(AUD)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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